저희 딸랑구라 세식구 오랜만에 떠난 여름휴가 메종드메르가 더 뜻깊었던듯해요.. 너무 친절하신 주인장님이랑 넘 이쁜 펜션..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.. 글구....너무나도 귀여운 강아지 몽이.. 저희 딸아이가 원래 강아지를 좋아는해도 섣불리 만지지는 못하는데 몽이는 안구 뽀뽀하고 너무 좋아했어요.. 아직도 몽이얘기를 한번씩해요.. 한번 다시 꼭 찾고 싶은 곳이랍니다.. 덕분에 좋은추억 듬뿍 만들었네요..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