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종드메르 번창하세요~

다녀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자꾸만 또 떠나고싶네요 ^^

휴가 후유증인지 회사일도 손에 잡히지않구 계속 놀고만싶어 큰일이예요 ㅎ

항상 바쁘게 회사일에 쫒기며 지내다가 모처럼만의 서해같지않은 눈앞에 펼쳐진 예쁜 바다와

싱그러운 자연의향기 뿜어내는 솔향기길 산책에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것같아요.

이번 휴가는 좀 조용히 여유있게 맘껏 쉬고싶었는데

딱 알맞는 숙소를 찾은것 같아 뿌듯합니다.

솔향기길은 저의 운동부족때문인지 다음날 다리가 후들거렸다는 ㅜㅜ

그래두 마음씨 좋은 사장님께서 선뜻 내어주신 파스 두장 덕분에 살아났네요 ㅋㅋ

정말 잘 쉬고 정겨운 웃음으로 늘 대해주셔서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서 왔습니다

사업 번창하시고 메종드메르 화이팅입니다 !! ^^

갑자기 생각이 나서 핸드폰으로 남기는거라 내용이 두서 없어도 이해해주셔용~